/사진='엔딩스 비기닝스' |
영화 '엔딩스 비기닝스'가 개봉 5일만에 1만 관객을 동원했다.
'엔딩스 비기닝스'는 이성과 감정으로 끌리는 두 가지 색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고민과 깊이 있는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 CJ엔터테인먼트가 할리우드서 제작한 로맨스 영화다.
지난 24일 개봉한 '엔딩스 비기닝스'는 개봉 5일 만에 누적관객수 1만 명을 돌파했다.
'엔딩스 비기닝스'는 이별 후폭풍으로 No 연애, No 알콜을 선언한 다프네(쉐일린 우들리 분) 앞에 다정한 이상형 잭(제이미 도넌 분)과 치명적 매력의 프랭크(세바스찬 스탠 분)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두 가지 색 사랑을 그려냈다.
관객들은 영화에 대해 공감, 다프네를 응원하며 영화에 호평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