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신' 양준혁 해설위원, 드디어 장가간다! 12월 결혼 예정

한동훈 기자 / 입력 : 2020.06.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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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해설위원. /사진=양준혁 SNS 캡처


양준혁(51)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뉴스1이 2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양준혁 위원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1에 의하면 양준혁 측 관계자는 "12월에 결혼할 예정"이라면서 "날짜나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 밝혔다.


양준혁 위원은 지난 1월 한 방송에서 교제 중인 연인이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예비 신부는 양준혁과 오랜 지인 사이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준혁 위원은 1993년 삼성 라이온즈서 데뷔했다. 1999년 해태 타이거즈, 2000년과 2001년 LG 트윈스를 거쳐 2002년 친정 삼성에 복귀했다. 2010년 은퇴했다.

양준혁 위원은 18시즌 통산 타율 0.316, 2318안타, 351홈런, 1389타점을 기록했다.


1993년 신인왕 출신 양준혁 위원은 타격왕 3회, 최다안타왕 2회, 골든글러브 7회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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