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억 요트 탄 호날두 커플, 여친은 '180만원 재킷-양말만 21만원'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6.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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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와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6)가 화려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조지나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날두와 휴가를 보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호화 요트를 타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날 영국의 더선에 따르면 이들이 타고 있는 요트는 무려 1500만 파운드(약 223억 원)라고 한다. 또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북부에 위치한 비아레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조지나는 명품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가죽 재킷과 반바지를 입었는데, 재킷만 해도 가격이 무려 1210파운드(약 180만원), 반바지는 510파운드(약 75만원)라고 한다. 신발의 경우 705파운드(약 105만원), 양말은 140파운드(약 21만원)에 달한다.

조지나는 총 2565 파운드(약 382만원)의 명품을 두르고 사진을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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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두른 조지나 로드리게스. 양말만 무려 140파운드(약 21만원)에 달한다.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셀럽' 조지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돈을 벌고 있다. 광고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려주면, 한 건당 6600파운드(약 98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적인 축구스타인 호날두는 소속팀 유벤투스에서 연봉 3100만 유로(약 400억 원)을 받는다. 지난 1월 호날두와 조지나 커플은 37만 1000파운드(약 5억 5200만원)짜리 시계를 차고 나와 축구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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