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세븐틴, 청춘 13人이 전하는 청량한 위로 'Left & Right' [별별TV]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6.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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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뮤직뱅크' 세븐틴이 곡 'Left & Right'(레프트 앤 라이트)로 컴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세븐틴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무대에 앞서 세븐틴은 "이번에 공백 기간이 길었는데 많이 기다려줘서 감사하고 보고싶었다. 캐럿(세븐틴 팬클럽 이름)분들께서 이번 앨범도 많은 사랑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두말하면 입이 아프다. 캐럿이 최고다. 보고싶었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븐틴은 이번 신곡에 대해 "선택의 기로에 놓인 청춘들에게 우리는 위를 보면서 달려가자고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무대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 세가지로 응원의 메시지의 가사, 즐겁고 재밌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 세븐틴의 열 세가지 매력을 꼽았다.

이날 세븐틴은 수록곡 'My My'로 컴백 무대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My My'에 맞춰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Left & Right'에 맞춰 컴백 열기의 정점을 찍었다. 세븐틴이 청춘들을 향해 전하는 위로의 가삿말이 인상적이다.


세븐틴의 'Left & Right'는 왼쪽, 오른쪽 그 어디에도 출구가 없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긍정적으로 "두려움 없이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외치며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상반기 결산 '뮤뱅 시네마'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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