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신동, 럭셔리 작업실 공개..유세윤 "섹시한 뒤태" [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6.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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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유랑마켓' 방송 화면 캡처


'유랑마켓'에서 신동이 작업실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유랑마켓'에서는 2대 인턴요정으로 배우 최여진이, 의뢰인으로 가수이자 예능인, 뮤직비디오 감독 등으로 활동하는 신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계 덕후라는 신동의 집은 스마트한 제품들로 가득 차있었다. 신동이 공개한 방은 뮤지컬 감독으로서의 작업실이었다. 신동은 최근 작업물이라며 같은 소속사 신인 가수 WayV의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신동은 비디오의 뒷 배경인 그래픽까지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작업실에 앉은 신동의 낯선 뒤태에 장윤정은 "신동 대충하는 사람이 아니었어", 유세윤은 "섹시해 섹시해"라며 작업하는 신동의 모습에 감탄을 표했다. 시나리오에도 관심이 있다는 신동의 말에 최여진은 "똑똑한 것 같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신동은 "심형래 씨처럼 어린이 영화를 만들고 싶다. 제가 만약 어린이 영화 찍게 되면 다들 출연 좀.. 5인조 걸 그룹이 악당이 나오면 변신해서 지구를 구하는 것"이라며 감독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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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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