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신동X최여진, 핑크빛 기류? "결혼 상대로 최고"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6.21 20:15 / 조회 : 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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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유랑마켓' 방송 화면 캡처


'유랑마켓'에서 신동과 최여진이 핑크빛 기류를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유랑마켓'에서는 2대 인턴요정으로 배우 최여진이, 의뢰인으로 가수이자 예능인, 뮤직비디오 감독 등으로 활동하는 신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과 최여진은 앞서 서로를 좋은 결혼 상대로 지목한 적이 있다고 밝혀져 눈길을 모았다. 장윤정은 "나이 차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두 사람이 두 살차임을 밝히자 "얼마나 좋은 줄 알아? 도서방이랑"이라며 두 살 차 커플의 장점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골프 프로그램에서 친해져 4년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신동은 "여진이 현명한 선택을 잘 한다. 이거 살까? 저거 살까?하면 하지마, 돈 쓰지마. 라며 되게 잘 말해주더라"고 전했다. 여진은 "신동이 씀씀이가 좋아서 혹시나 모르는 불안감 때문에. 누나가 너 모아둔 거 있으면 잘"이라고 덧붙여 묘한 분위기를 뽐냈다.

신동은 엠씨들이 계속 두 사람의 관계를 부추기자 "진짜로 너무 좋고 가끔은 남자 형제 느낌도 들고. 근데 이 얘기까지는 안하려고 했는데 외모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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