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되는 류승범, 태교 중?..파리서 자유로운 일상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6.11 14:18
  • 글자크기조절
image
류승범 /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류승범(39)이 10살 연하 슬로바키아 여자친구와 결혼식 소식과 더불어 이달 말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하루 전 파리에서 전한 류승범의 근황이 관심을 모은다.

류승범은 지난 10일 공작새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특히 초록색 날개를 편 공작 사진에는 "와따, 날개 펴뿟네"라며 하트 이모티콘까지 덧붙였다.


이에 앞서서는 그림을 그리고 교외에서 산책을 즐기는 등 프랑스 파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야인' 류승범의 자유로운 일상으로 볼 수있지만, 이달 말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한 류승범이기에 아내와 함께 태교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image
류승범 / 사진=인스타그램



11일 류승범이 교제 중인 슬로바키아 출신 여성 화가와 결혼한다고 알려졌다. 여자친구는 이달 말 출산 예정.

측근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류승범은 당초 여자친구와 올초 한국에서 가족들과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입국이 어려워지면서 프랑스에서 출산한 뒤 코로나19 확산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앞서 류승범은 지난달 황정민,박정민이 소속된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SNS를 개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타짜3' 이후 작품 활동이 없던 류승범은 아내의 출산 이후 귀국하게 되면 다시 작품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