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 ♥김유진PD 논란 이후 근황.."6월의 밥상 시작"

박소영 기자 / 입력 : 2020.06.0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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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원일 셰프 인스타그램


이원일 셰프가 약혼녀 김유진 PD의 학교 폭력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원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의 밥상 시작"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원일은 지난 5월에도 "여러분 모두 건강히 지내고 계신가요? 때이른 장마처럼 비가 많이 내리네요. 쏟아지는 비만큼 코로나도 빠르게 씻겨 나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라며 운영중인 식당의 고객들에 안부를 전했다.

또 그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계신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환한 웃음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 누구보다 확산방지에 힘쓰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지난 4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유진 PD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당사자가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따라 김 PD와 이원일은 진행하던 방송에서 하차하며 여러 차례 사과문을 게재했다.


또 김 PD가 극단적인 시도를 해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이 됐다. 이후 김 PD 측은 학교폭력은 허위사실이며 유포자들을 상대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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