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아버지 졸도하게 만든 19금 움짤 봤더니..충격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5.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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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NL코리아8' 캡처


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아버지 몰래 데뷔한 사연을 공개해 이틀 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현은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조현에 대해 박나래는 "데뷔 4개월 만에 방송에 한 번 출연했는데 실검 1위에 등극했다"고 소개하며 아버지가 졸도했다는 사연을 질문했다.


이에 조현은 "제가 하고 싶은 걸 해야 되는 성격이라 아버지 몰래 걸그룹 데뷔를 했다"고 밝히며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에 출연해 탄생한 움짤을 보고 아버지가 기절했다고 설명했다.

조현은 "엄마가 설득을 했다. '딸 하고 싶은 거 시키자, 애가 좀 섹시하면 어떠냐' 하셨다. 지금은 아버지가 응원해 주신다. 뿌듯해 하신다"고 덧붙었다.

이에 조현이 과거 출연했던 'SNL코리아' 방송분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현은 당시 데뷔 4개월 만에 'SNL코리아'에 특별 출연했다. 당시 조현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검은색 의상에 검은 스타킹을 입고 유세윤을 유혹하는 역할을 맡았다.


조현은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와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과감한 19금 댄스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후 'SNL 검스녀'라는 별명으로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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