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농촌 체험..미나리 먹방[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5.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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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사과 농사부터 미나리 캐기까지 농촌 체험에 나섰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충북 제천으로 향했다. 후배 개그맨의 사과 농사를 돕기 위해서다. 사과나무밭에서 홍현희는 "태몽이 사과였어요"라고 말하자 주인은 "사과 닮았네"라고 답했다. 홍현희가 "예쁘다는 건가요?"라고 되물었지만 주인은 대답하지 않았고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나왔다.

사과농장 일을 끝내고 새참을 먹으러 갔지만 일은 끝나지 않았다. 고기와 함께 먹을 미나리를 캐러 간 것. 불평하던 홍현희는 돌미나리 맛을 보자마자 "이거 우리가 다 뜯어가요"라며 본격적인 미나리 캐기에 나섰다. 이어 홍현희는 "이 자리에서 먹어도 될 것 같은데요"라며 미나리를 뜯어 먹었다. 홍현희가 계속 먹자 주인은 "그만 먹어. 언제까지 뜯고 있을 거야"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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