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최강희, 이상엽이 준 입사선물 인형으로 위기 모면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5.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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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방송 화면


'굿캐스팅'에서 최강희가 이상엽이 선물로 준 인형 때문에 죽음의 위기를 모면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폭탄 조끼를 입은 피철웅(배진웅 분)과 백찬미(최강희 분), 임예은(유인영 분), 황미순(김지영 분)이 폭탄 살해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다.


이날 타이베이에서 온 왕카이 일행과 다투던 백찬미는 그가 창고의 문을 닫고 나가려던 찰나 윤석호(이상엽 분)가 입사선물로 준 펭귄 인형을 던져 문이 닫히지 못하도록 문 사이에 인형을 끼워 넣었다.

이에 왕카이 일행을 잡은 백찬미는 "그냥은 못 보내준다"며 그의 팔을 붙잡고 늘어졌다. 이때 임예은과 황미순은 피철웅의 몸에서 폭탄 조끼를 떼어내 왕카이 일행이 있는 창고 밖으로 던져 가까스로 살해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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