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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송혜교, 양준일, 박보검, 윤아 /사진=스타뉴스 |
연예계 대표 스타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스타들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을 향해 감사의 뜻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먼저 송혜교는 동료 김혜수의 지목으로 6일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송혜교는 "김혜수 선배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대한민국의 의료진 여러분께 수고를 넘어선 희생에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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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
송혜교는 다음 주자로 포토그래퍼 김영준 작가, W매거진 편집장 이혜주 국장을 지목했다.
박보검은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지목을 받고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보검은 "모두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방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가능한 우리의 일상처럼 여러분의 오늘도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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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보검 트위터 |
박보검은 다음 주자로 권수현, 신동미를 지목했다.
'탑골 GD' 양준일도 '덕분에 챌린지'로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무가 리아킴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양준일은 "30년간 기다렸던 '아가씨' 리아킴 덕분에 이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합니다"라며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 여러분께 마음 깊은 곳에서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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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양준일 인스타그램 |
양준일은 다음 주자로 한석준, 김수로를 지목했다.
가수 겸 배우 윤아는 소녀시대 동료 멤버 유리의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아는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며 어려운 시기에 진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료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을 표합니다. 의료진 여러분의 안전을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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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
윤아는 다음 주자로 태연, 한예슬, 조세호를 지목했다.
이외에도 조권 엄정화 정려원 공효진 등 수많은 스타들의 '덕분에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