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김동현, 신동에 '지능캐' 뺏으려다 실패[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5.03 23:2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N'대탈출'방송 화면 캡처


김동현이 알약의 힘으로 지능캐를 노리다 실패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에서는 신동, 김동현 둘과 강호동, 김종민, 피오, 유병재 넷으로 팀이 나뉘어져 방탈출을 진행했다.


앞서 김동현은 "저한테나 아내한테 개인적으로 약품명을 묻는 메시지들이 많았다"며 녹색 알약의 힘을 자랑했다. 하지만 이에 이어 그 알약을 "기억력 감퇴제"라 설명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신동과 김동현은 잠긴 컨테이너 박스 안에서 넷이 열어주기를 기다리며 서랍을 하나씩 열기 시작했다. 김동현은 서랍 속에서 나온 옛 핸드폰의 전원이 켜지자 "워하"라는 이상한 소리를 내며 놀래 웃음을 안겼다.

신동과 김동현은 손을 꼭 붙잡고 핸드폰을 조작했다. 김동현은 SD 카드를 들고 "이게 리더기야"라며 평소 지능캐를 맡던 신동에게서 핸드폰을 뺏었다.


김동현은 당당히 SD 카드를 핸드폰에 꽂으며 "된다 된다"고 말했지만 핸드폰으로는 안의 파일을 열지 못해 자신만만하던 김동현은 웃음거리가 됐다.
기자 프로필
이시호 | star@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이시호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