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황제성, 파란 머리 등장에 "독개구리? NO, 아들이 좋아해서 염색한 것" [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5.0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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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개그맨 황제성이 새 파란색의 머리로 등장하며 이목을 끌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요 예능 '구해줘! 홈즈" (이하 '홈즈')에서는 지난주의 우승 장본인 황제성이 연달아 출연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황제성은 독특한 파란색 머리로 염색을 하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고 이에 양세형은 "황제성씨 였냐. 나는 외계인인 줄 알았다. 흡사 독개구리 같다"라고 말하며 장난쳤다. 이에 이수영도 "라면 끓이고 싶은 머리다. 머리가 피가 안 통해서 혈액순환을 시켜야 할 것 같다"라며 신기해했다.

황제성은 "사실 아들이 파란색을 좋아해서 아들에게 '살아있는 장난감'이 되어주기 위해 염색을 감행했다"라며 궁금증을 풀어줬다.

한편 오늘 의뢰인은 부모님이 결혼 11년 만에 태어난 늦둥이 외동딸이라고 밝히며 그동안 딸의 학업을 위해 원치 않는 도심 생활을 한 부모님을 위해 전원주택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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