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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쳐 |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골드 버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밑반찬 만들기 생방송에 도전한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생방송임을 미리 전달받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금세 적응해 토크를 이끌었다.
유재석은 "50만 구독자를 달성하면 뭔가를 하겠다"며 공약을 내세웠다. 이어 생방송 중 50만을 달성하자 "아 여러분 이렇게 쉬운 걸 왜 이제야 하셨어요. 2배 달성하면 가겠습니다"라며 100만 구독자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이 "100만 관심 없다면서요"라는 반응을 보이자 "관심 없습니다. 하지만 골드 버튼 받고 싶어요"라며 골드 버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오늘은 저의 욕심 숨기지 않을게요"라며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