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 이미연 /사진=스타뉴스 |
배우 지진희와 이미연이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로 만날까.
지진희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지진희가 '언더커버'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미연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 또한 "'언더커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언더커버'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5월까지 방송된 동명의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의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으며 편성 시기는 논의 중이다.
주연 후보 중 이미연이 2010년 KBS 1TV '거상 김만덕' 이후 10년 만에 안방극장을 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