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사진=김휘선 기자 |
배우 남주혁이 전도연, 공유, 공효진, 배수지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6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남주혁은 4월 초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났으며, 최근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남주혁은 새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서 앞으로도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니지먼트 숲 역시 남주혁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주혁은 2013년 2014 S/S 컬렉션 SONGZIO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잉여공주' '후아유-학교2015' '화려한 유혹' '치즈인더트랩'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2017' '눈이 부시게' 등에 출연해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영화 '안시성' '리멤버'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스타트업'에 배수지, 김선호와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