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큼 ♥"..'어벤져스'멤버들의 아이언맨' 생일을 축하하는 방법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04.06 14:33 / 조회 : 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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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스 에반스, 기네스 팰트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SNS


마블 영화 '어벤져스' 멤버들이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생일을 축하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4일 56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어벤져스' 멤버들이 SNS를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는 자신의 SNS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 사람의 생일! 3000만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 에반스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페퍼 포츠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호흡을 맞췄던 기네스 팰트로 역시 축하의 말을 전했다. 기네스 필트로는 "사랑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생일을 축하한다. 그의 유머는 나의 기쁨이다. 또한 그는 내 형제이자 후원자이자 친구다"라고 적었다.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는 "나의 절친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생일을 축하한다. 사랑과 행복과 건강하길. 내 가족이 당신 가족에게 사랑을"이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헐크 마크 러팔로는 "내가 보낼 수 있는 모든 허그들을 보낸다. 3000만큼 사랑하고 그를 알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생일을 축하해줘서 고맙다. 최근 우리는 가족과 같은 많은 사람들을 잃었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희생자들에게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며 화답과 함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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