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정려원X공효진, 특급 절친들의 비교 불가한 케미[★밤TV]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4.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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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려원과 공효진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절친 면모를 뽐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 집에 방문한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졋다.


손담비는 정려원, 공효진 등과 유명한 연예계 절친이다. 이날 이들은 친구들 모임 중 유일한 비연예인 친구 임수미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여기저기 망가진 손담비가 임수미와 함께 집수리를 먼저 진행했고, 이후 임수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두 사람이 몰래 들어와 깜짝 파티를 열었다.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이자 집안은 금세 시끄러워졌다. 포토타임을 갖는 와중에도 사진 각도와 다리 위치 등을 놓고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다. 특히 평소 유명한 연예계 절친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팬들에게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온 정려원과 공효진 투샷은 감탄을 자아냈으며, 인터뷰 중에도 현실 친구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이미지와 다른 '망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손담비는 친구들 사이에서 기안84와 같은 역할을 보여주기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또한 이들 친구들의 모습을 계속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친자매 같으면서도 현실 친구의 모습을 보여준 네 사람의 우정이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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