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정려원X공효진, 절친들의 은밀한 파티[★밤TView]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4.0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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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려원과 공효진이 손담비 집에 방문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보현과 손담비의 다채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보현은 엑소 세훈과 함께 캠핑 여행을 떠났다. 안보현은 캠핑을 위해 겨울 중 자동차를 튜닝했고, 이날만을 기다렸다. 세훈은 인생의 첫 캠핑을 안보현과 즐기게 됐다. 그런 세훈을 위해 안보현은 드론부터 달고나, 달고나 커피 등 여러가지를 준비했다.

밤이 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세훈 또한 몸도, 마음도 녹아내렸다. 세훈은 자연스럽게 최근 맞은 여유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캠핑을 즐기기 시작했다. 안보현 또한 드라마 이후 느낀 감정을 말하며 서로 더 끈끈해졌다.

손담비는 집을 수리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올렸다. 이에 평소 '망손'으로 유명한 손담비는 '금손' 임수미를 불렀다. 두 사람은 집수리를 위한 재료를 먼저 구입한 뒤 다시 돌아와 집을 수리하기 시작했다. 숨돌릴 틈 없이 각종 구멍과 갈라진 틈을 매우기 시작했다.


'망손' 손담비지만 '금손' 친구와 함께하니 평소보다 좋은 실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임수미가 일 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공효진과 정려원이 손담비 집을 찾았다. 세 사람이 임수미의 생일파티를 깜짝 기획한 것이었다. 공사장을 방불케하는 집에서 세 사람은 파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과정에서 공효진 또한 손담비 못지않은 '망손'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주인공 임수미가 합류하며 절친들의 정신없는 파티가 시작됐다. 공사는 뒤로 미루고 포토타임부터 삼겹살까지 즐기며 임수미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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