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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유키스 멤버였던 케빈이 방탄소년단 지민의 'Filter(필터)'를 최애곡 중 하나로 꼽았다.
케빈은 최근 유튜브 Dive Studios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7' 앨범을 들어봤는데 지민의 'Filter'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들어왔던 방탄소년단의 사운드가 아닌 색다른 사운드였고, 관심을 확 사로잡은 건 기타 사운드"라며 "제가 어쿠스틱 사운드를 좋아해서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내 최애곡은 바로 이 곡이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노래가 정말 취향 저격이라고 밝힌 그는 지민의 목소리는 섹시한 게 특징인 것 같다며 진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Filter'는 비트도 신나고 들을때 마다 지민이 무용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며 이 노래에 맞춰 춤추는 걸 보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