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찾사' 남기애 "서강준, 그 여자 환영 보고 산으로"[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3.3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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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월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방송 화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서강준의 엄마 남기애가 서강준을 걱정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는 임은섭(서강준 분) 엄마 윤여정(남기애 분)이 자신의 남편 임종필(강신일 분)에게 임은섭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여정은 임종필에게 "저번에 은섭이가 산으로 간 것, 물어보니 그 여자의 환영을 봤다고 하더라. 산에 홀려 자꾸 사라지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이에 임종필은 "그 여자는 이미 죽었는데, 은섭이에게 주의를 주겠다"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임은섭은 죽은 친엄마의 환영을 보고 홀려 갑자기 산으로 사라져 온 가족을 걱정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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