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민아, 별명 최다 보유 .."코커 별명 좋아"[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3.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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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다양한 별명과 별명의 뜻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임하룡, 양동근, 김민아, 옹성우가 출연하는 '잡다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민아는 다양한 별명과 별명의 뜻을 설명했다. 김민아는 "코커, 민아치, 민아가리, 민아색기 등의 별명이 있다"라고 말했다. 코커는 코가 커서 생긴 별명이고 민아가리는 말을 잘해서였다. 민아치는 불량스러운 모습으로 인해, 민아색기는 은근한 매력이 있어서였다. 김민아는 "코에 관련된 별명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화제가 됐던 '저세상 일기예보' 이야기도 풀어냈다. 김민아는 편한 표현을 사용해 유튜브 일기예보를 올렸고 이는 큰 인기를 얻었다. 김민아는 스튜디오에서 '저세상 일기예보'를 재현하며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김민아는 자신의 탈락 이야기도 공개했다. 김민아는 과거 아나운서 준비할 때 30번 넘게 탈락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내가 못난 게 아니라 가장 적합한 한 사람이 있었던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기운을 뽐냈다.


"지금은 면접을 보지 않냐"라는 라비의 질문에 김민아는 "다행히 면접 볼 시간이 없을 만큼 바쁘다"라며 대세 아나운서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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