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컬투쇼 전화연결..신효범, 이루 '까만안경' 열창

윤다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3.17 23:34 / 조회 :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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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라디오 '컬투쇼'에 문자 사연을 보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가수 신효범이 생방송 중인 라디오 '컬투쇼'와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최재훈이 '컬투쇼'에 출연한다는 말을 듣고 다 같이 라디오를 청취하다 참여 문자를 전송했다.

신효범은 극적으로 연결된 후 이루의 '까만 안경'을 정확한 음으로 불러야 하는 코너에 참여해 '까만 안경'을 열창했다.

새 친구로 합류한 태사자 김형준은 라디오 사연에 채택되기 위해 장문의 문자를 보내고 오매불망 기다렸다.


김광규는 '가수 신효범이다. 까만 안경 정확히 부를 수 있다'라는 문자를 여러 번 보내 극적으로 '컬투쇼'와의 연결을 만들어냈다.

이날 신효범은 갑작스러운 전화 연결에도 '까만 안경'을 정확한 음으로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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