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소유진X신다은, 홈즈 매물 못지 않은 집 인테리어[★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3.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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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주말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구해줘! 홈즈'에서 소유진과 신다은이 '홈즈' 매물 못지 않은 집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소유진과 신다은&임성빈 부부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들은 '홈즈' 매물 못지 않은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자택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집 인테리어가 예사롭지 않더라"는 말에 본인이 모든 인테리어를 직접했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원래 20년도 넘은 집이었는데, 제가 인테리어부터 소품 선정까지 다했다"며 말했다. 이어 양세형이 "집에 나래 Bar는 비교도 안 될 Bar가 있다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소유진은 "남편이 집안 어디든 마음대로 해도 괜찮은데 '나를 위한 공간이 한 군데는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살짝 집이 복층인데, 1층과 2층 사이 전체를 Bar로 꾸몄다. 남편이 아주 흡족해 했다"며 인테리어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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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주말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한편, 이미 여러 차례 출연한 이력이 있는 임성빈은 "이번에 새 집으로 이사갔다"며 "과거 매물 보러 다닐 때 정말 힘들었다"고 밝혔다.

임성빈은 "매물 보러 갈 때마다 집이 너무 좋아서 아내에게 눈치가 보였다"며 영상 속에서 신다은이 "나도 이거 갖고 싶다."고 말한 장면이 연이어 방송됐다.

신다은은 "우리가 그때 한참 집을 보러 다니던 중이었는데 '홈즈' 매물이 너무 좋아서 촬영 끝나고 오면 사이가 안 좋았었다"며 웃지 못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홈즈'에서 얻은 매물 지식 때문에 좋은 집을 얻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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