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영권, 미모의 승무원 출신 아내+리리남매 공개 [★밤TView]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3.1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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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축구선수 김영권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승무원 출신의 미모의 아내와 리리남매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요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스페셜 가족으로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의 가족이 최초 공개됐다.


김영권은 딸 리아와 아들 리현 남매, 미모의 아내 박세진 씨를 소개했다. 특히 김영권은 아내와 틈만 나면 뽀뽀를 하며 결혼 7년차 임에도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영권은 "와이프가 제가 탄 비행기의 승무원이었다. 첫눈에 반해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라며 일화를 전했다.

김영권은 30분 만에 뽀뽀를 8번을 하는 등 평소에도 계속해서 애정표현을 하며 '뽀영권' 이라는 별명을 입증했다. 아내 박세진 씨는 "남편이 평소 축구를 할 땐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고 가족들에게 있어서는 한없이 자상한 사랑꾼이다"라고 말하며 이어 김영권이 리아,리현 남매에게 뽀뽀하자 귀여운 질투를 하는 등 무한 애정을 표현했다.

개리는 하오가 배 포장지가 무서워 눈물을 보이자 이를 극복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 하오는 처음에 개리와 함께 호기심 있는 눈빛으로 배 상자를 열었다 그리고 이내 포장지를 보자마자 뒷걸음질을 치기 시작했고 눈물을 보였다.


이내 개리는 머리에 배 포장지를 쓰고 하오에게 다가갔고 하오는 여전히 뒷걸음질을 치며 도망갔다. 이에 노력을 하던 개리는 하오가 평소 좋아하는 것들을 이용하기로 방법을 바꿨다. 개리는 하오가 가장 좋아하는 카메라 감독에게 "배 포장지를 써달라"라고 부탁했다. 감독들은 심지어 카메라 커버에도 배 포장지를 쓰는 등 하오의 두려움을 극복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하오는 이에 배 포장지를 직접 머리에 쓰며 공포증을 극복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샘은 윌벤저스의 생애 첫 독립 선언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샘은 흔쾌히 나가라고 허락하는 한편 현관문을 살짝 열어놓으며 걱정을 놓지 못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텐트를 챙겨서 집 앞에 설치하기로 했다. 샘은 집 앞에 텐트를 치고 앉아있는 윌벤저스를 보며 "바지 좀 두껍게 입혀서 내보낼 걸. 그래도 집의 소중함을 알게 되겠다"라며 웃었다.

도경완은 장윤정을 위해 연우와 함께 깜짝 '포장마차 이벤트'를 구상했다. 맞춤 요리와 콘서트에 장윤정은 "요즘 너무 행복하고 오늘 너무 완벽했다"라며 감동 받았다. 이어 연우가 "내 심장만큼 엄마를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가족임을 다시 한 번 드러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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