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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방송 화면 |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이 주주총회 후 곧바로 아픈 김다미에게 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사외 이사를 선임하는 주주총회를 여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주총 결과는 부결이었다.
박새로이(박서준 분)는 결과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병원에 누워있는 조이서(김다미 분)에게 향했다. 박새로이는 조이서에게 "몸은 좀 어떻냐, 괜찮냐"며 물었고 조이서는 "주총결과는 어떻게 됐냐"고 되물었다.
박새로이는 "부결됐다"며 아무렇지 않게 말하면서도 조이서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에 박새로이를 4년 동안 짝사랑한 조이서에게 박새로이는 조금씩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