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찬원, 최종美 당선 "대구·경북 힘내시길"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3.1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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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최종 순위 3위로 미(美)에 당선됐다.

이찬원은 14일 오후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최종 순위 발표에서 최종 3위에 올랐다.


이찬원은 지난 12일 공개된 마스터총점과 대국민 응원 투표 집계 결과 1위에 올랐던 바. 이날 그는 마스터 점수 1917,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790,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745.08, 최종 합산 점수 3452.08를 기록하며 최종 미가 됐다.

이날 이찬원은 "많은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 미라는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차지하게 돼서 더더욱 감사하다. 응원해준 팬, 시청자분들 모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대구·경북 지역에게도 한 마디를 남겼다. 이찬원은 "고향 대구 경북에서 어려움 겪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 의료진도 고생이 많으시다. 고향분들 모두 힘내시고 희망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4위 김호중, 5위 정동원, 6위 장민호, 7위 김희재로 결정난 상황. 최종 진은 임영웅 또는 영탁 중 한 명이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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