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조지나 플리마켓 오픈...세정, 집 공개 [★밤TView]

윤다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3.1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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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조지나 플리마켓을 오픈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기부 플리마켓을 위해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정리했다.


박나래는 "전세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이사를 갈 수도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로 플리마켓을 열려고 한다. 그리고 그 수익을 기부하면 어떨까해서 연다"라고 플리마켓 취지를 설명했다.

박나래는 산다라박과 임수향의 물건또한 위탁받아 조지나 플리마켓을 준비했다.

박나래는 "산다라 언니는 예전부터 플리마켓을 해왔다. 우리 사이에선 업자다"라며 플리마켓 유경험자인 산다라박에게 도움을 받았다.


산다라박은 각종 값비싼 명품들을 헐값으로 조지나 플리마켓에 위탁했고 "거울을 보여주지마라, 옆에서 계속 잘 어울린다고 호흥해줘라" 등의 조언을 했다.

이어 임수향은 실용성 가득한 물품들을 위탁하며 박나래의 물건들을 사갔다.

이때 임수향이 박나래의 물건들을 헐값에 흥정하자 박나래가 "집에 날강도가 들어 왔다"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양세찬, 김지민, 신기루, 한윤서, 홍현희, 이사배가 기부에 동참하기 위해 플리마켓을 찾았다.

개그맨들의 질문 공세에 박나래는 혼란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자취 3개월 차 세정은 서툴지만 똑부러지는 자취 라이프를 공개했다.

또한 옆 집 이웃인 매니저가 집을 비웠을 때 매니저의 강아지를 돌봐주는 훈훈한 생활에 눈길을 끌었다.

세정은 집 수리를 직접하는 모습을 보이며 털털함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9개의 통장을 관리하며 경제적으로도 꼼꼼한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한 식사를 엎질러 대참사가 일어나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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