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라윤경 아들, 혼자서 6인분...대식가 자랑[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3.1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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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방송화면 캡쳐


개그우먼 겸 가수 라윤경의 아들 김민규가 혼자서 돼지갈비 6인분을 먹어치우는 대식가의 면모를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 김민규는 아침부터 많은 양의 고기를 해치우며 먹방을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 라윤경은 잠에서 깨자마자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섰다. 아침부터 고기를 굽기 시작한 라윤경은 돼지갈비 4인분을 구운 후 또 고기 팩을 뜯었다. 대식가 아들을 위해 8인분을 구운 것. MC들이 놀란 표정을 짓자 라윤경은 "아들이 너무 잘 먹는다. 혼자서 6인분은 기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고기를 먹으러 갈 때는 공복으로 안 간다. 돼지고기 먹으러 간다 싶으면 공복으로 간다"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규가 복스럽게 먹는 것을 보고 유진은 "입이 정말 크다. 성악 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라윤경은 아들이 먹는 것을 보고 "너무 많이 먹는 것 아니냐. 조금씩 자주 먹어라"라고 말했다. 김민규는 "조금씩 자주 먹고 있어"라고 대답했지만 밥 먹는 손은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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