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래퍼 로꼬 어머니의 등장?

윤다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3.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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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7'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에 래퍼 로꼬의 어머니로 예상되는 출연자가 나타났다.

1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에서 음치 맞추기에 앞서 음치 후보로 소개된 6번 미스터리 싱어가 래퍼 로꼬의 어머니라 유추되어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6번 미스터리 싱어가 공개되자 "나와 촬영을 하신 적이 있다. 래퍼 로꼬의 어머니다"라고 알아봐 출연진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딘딘은 "로꼬가 이 프로그램을 너무 좋아해서 많이 봤다. 군대간 아들 로꼬를 위해 어머니가 음치이지만 아들을 위해 나오신거다"라며 예상했다.

이에 노사연은 반대로 "굉장한 실력자이고 아들이 래퍼라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나오신 거다"라며 실력자일 거라 주장했다.


로꼬의 측근인 딘딘은 "여기 나오려면 모성애가 아니면 힘들다"라며 로꼬의 어머니가 전직 은행원임을 밝혔다.

노사연은 "젊었을때 어떤 일 때문에 가수의 꿈을 못 펼쳤을 것이다. 애환이 있어 보인다"라며 실력자임을 추측했다.

한편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에는 꽃사슴 자매, 노사연, 노사봉이 출연해 음치 맞추기에 도전했다. 노사연은 지난 시즌에서 남편 이무송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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