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소주연, 눈에 띄는 사랑스러움.."한 시간 순삭"

박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3.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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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의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소주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번 웃고 가실게요. #소주연 #철파엠 #guest 아 그냥 한 시간 순삭(순식간에 삭제). 웃으면서 했다가 웃으면서 끝났네! 다음에 또 나와주연~ 다들 오늘도 힘들지만 웃으면서 시작하고 이 영상 보고 힘내고 또 웃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과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DJ 김영철과 게스트 소주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주연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밝게 미소지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를 자랑하며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철파엠 너무 재밌었어요", "정말 한 시간이 금방 갔어요", "소주연 배우님 매력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주연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윤아름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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