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유승호, 징계 불구 사건 현장으로 출동 [별별TV]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3.1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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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방송화면 캡처


'메모리스트'에서 유승호가 징계 중임에도 불구 사건 해결에 나섰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극본 안도하·황하나, 연출 김휘·소재현·오승열,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스튜디오605)에서는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이 범인 검거에서 폭행을 행사한 일로 인해 2개월 정직, 대기 발령 처분을 받게 됐다.


이날 동백은 징계 중에 경찰서 내 미화원이 딸이 실종됐다고 찾아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애써 외면했다. 징계 중에 수사권이 없어 수사를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동백은 파면 당할 수 있는 처지에도 불구, 남몰래 수사에 나섰다. 그는 파트너 오세훈(윤지온 분)과 함께 탐문에 나섰고, 2년 전 원수가 된 임칠규(김서경 분)을 만나 초능력을 사용해 상황을 파악했다.

동백은 임칠규를 통해 이번 사건이 단순 실종이 아닌, 연쇄 살인 사건과 얽혀 있다고 짐작했다. 파면 위기 속에서 현장으로 간 동백, 과연 또 한 번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한편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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