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혼인신고..증인은 '나혼산' 비연예인 친구[★밤TView]

윤다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3.1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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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강남 이상화 부부가 김동현과 7년 전 우연히 만난 인연들에게 혼인신고 증인을 부탁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가 혼인신고서를 들고 첫 번째 증인 김동현을 찾아갔다.


이날 김동현은 혼인신고서 증인 사인을 앞두고 계속해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강남에게 팔씨름을 해 이겼을 경우 사인을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손쉽게 김동현이 이길 거라는 예상과 달리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결국 팔씨름 대결에서 김동현은 승리했지만 강남과 이상화를 위해 사인을 해줬다.

혼인신고서의 두 번째 증인은 강남이 과거 MBC '나 혼자 산다' 촬영 당시 우연히 인연을 맺은 친구들이었다. 강남은 각각 지하철과 은행에서 만난 두 친구와 7년 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다. 특히 강남은 은행원 친구의 결혼식 당시 사회까지 맡으며 끈끈한 우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우여곡절 끝에 강남 이상화 부부는 증인 사인을 모두 받고 동사무소로 향했다. 하지만 서류 미구비로 혼인신고에 실패했다.

한편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딸 라니와 함께 손에 닿을 수 있는 곳들을 소독하고 청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 기준에서 손이 닿을 수 있는 부분도 소독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딸의 대학 졸업식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캠퍼스를 누비며 추억에 잠겼다.

또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딸의 이름을 세연에서 다비다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성이 박씨인 이유에 대해서는 "엄마 박시은을 닮으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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