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장현성, 수준급 기타실력+입담 공개[★밤TView]

윤다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3.0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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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장현성이 수준급 기타 실력과 입담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장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현성은 기타 연주와 함께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르며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모습을 보던 김숙은 입을 틀어막으며 "반전이야!"를 외치며 모든 패널들은 연주에 빠져들었다.

장현성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주로 드라마에서 고위직을 맡게 되는 것을 이야기하며 재학 중 있었던 이야기도 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서울예대 재학 시절 송은이와 연관된 소문도 공개했다. 장현성은 "어떤 꼬마 남자애가 학교에서 하루종일 노는데 집을 안 간다는 소문이 있었다"면서 "학장님의 감춰진 아들이라는 얘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그 꼬마 남자애가 송은이였다는 이야기에 옆에 앉아 있던 패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장현성은 연극배우 시절, 생계유지를 위해 방문 판매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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