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코로나바이러스 방지 모자 쓰고 완전 무장 "이길 거야"

전시윤 기자 / 입력 : 2020.03.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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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안소미 딸 로아 양)


개그맨 안소미가 최근 유행하는 모자 사진을 인증했다.

9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망할 코로나.. 도대체 언제 사라지는 건가요?! 하.. 마스크도 없고 아니!? 마스크 안 사고 있어요!! 2개 있으니까!!! 이길 거야 코로나!!! 그리고 인싸 모자도 있으니까!! 모자 신기해"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그나저나.. 망할 바이러스 때문에 로댕이도 아가들도 부모들도 집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일이 없으니 우리 대지 오빠도 못 만나고!!! 로댕이는 오늘 어린이집 다녀왔어요. 하얗게 불태우고 할머니네에서 꿀잠 자고 있대요. 근데 오늘 날씨 너무 좋으네요.. 오늘도 우리 인님들 이모 삼촌들 좋은 하루 보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 방지 모자를 쓰고 있다. 해당 모자는 비말로 전염되는 바이러스 특성상 타인의 분비물을 막아줄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또롱또롱한 눈망울을 한 딸 로아 양을 공개했다.

한편 안소미는 최근 남편 김우혁 씨와 함께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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