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인석, 아내 바보..안젤라 박 따라 몸짱 도전 [★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3.0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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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주말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그맨 김인석이 가족과 함께 출연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이재현, 극본 백순영, 박상미)새 가족이 출연했다. 바로 개그콘서트의 개그맨 김인석과 미스 하와이 진 출신 안젤라 박이었다.


김인석은 아내 안젤라 박에게 첫 눈에 반해 연애 5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해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2016년에 첫째 아들 태양, 지난해 둘째 아들 태산이를 얻었다. 오늘 방송에서 김인석은 생후 6개월 된 아들 김태산과 5살 난 태양이 또한 함께 소개했다.

아들만 둘인 아내는 "이제 딸만 낳으면 되겠다"고 말해 김인석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인석은 "이제 너무 늙었다"며 아내를 만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빠, 엄마, 두 아이 모두가 철저한 분업으로 완성하는 아침 식사부터 건강부부다운 땀 뻘뻘 운동까지 알찬 아침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때 엄마 안젤라 박은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해 더 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내 안젤라 박은 미스 하와이 진 출신이면서도 몇 년 전엔 피트니스 모델로 출전해 수상한 바 있다. 이에 김인석 또한 사랑하는 아내를 따라 운동한 결과 몸짱으로 거듭난 모습이 화제가 됐다.

이후 김인석의 집에 특별한 손님 가수 문희준이 찾아왔다. 문희준은 "라디오 진행할 때 김인석 씨가 1년 동안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그때 많이 친해졌다"며 아이들끼리 가진 첫 만남의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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