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오늘의 사부 이세돌, 집사부 멤버들과 바둑 대결 [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03.0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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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주말 예능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이 이세돌 9단을 만났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연출 이세영, 한비인) 에서 '집사부' 멤버들이 AI와 대결에서 승리한 이세돌 9단을 만나러 전라남도 신안군으로 향했다.


전남 신안군 비금도는 이세돌 9단의 고향이었다. 오늘의 사부 이세돌은 12살에 바둑계에 입문해 창의적 한 수로 20살의 나이에 입신의 경지에 올랐고 작년에는 AI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화제를 모았다.

이승기는 "비금도에 뭐가 유명하냐"고 물었고 이세돌은 "창피하지만 제 기념관이 있다"며 쑥스럽게 이야기했다. 이어 이승기는 "사부님에 대한 명성은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다."며 바둑 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육성재는 "'방과 후 학교'에서 배운 바둑 실력을 뽐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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