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금밤' 장도연X은지원, 귀여운 티격태격 케미 발산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03.0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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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 캡처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서 장도연과 은지원이 티키타카를 형성하며 웃음보를 자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서는 '신기한 과학나라' 코너에서 다양한 얘기를 나누는 장도연, 은지원, 송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민호는 하얀색 파마 머리 가발을 쓰고 바이올린을 키는 척을 하며 오프닝을 시작했다. 장도연은 "누가 조종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멋쟁이 할머니 같기도 하고"라며 고개를 갸웃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장도연은 "저희가 '금요일 금요일 밤에'니까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이덕화 선배님의 톤으로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부탁해요' 같은 거 하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당황하며 "그럼 오늘 오프닝 멘트는 없는 걸로"라고 다급히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의 주제는 바로 '본다'. 장도연, 은지원, 송민호는 이날도 선생님의 말을 결청하며 과학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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