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 누구? 장민호X정동원 화제..김희재·김호중 아쉬운 탈락

전시윤 기자 / 입력 : 2020.03.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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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 '미스터트롯' 7인의 결승 진출자가 가려졌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결승에 진출할 7인을 뽑는 마지막 준결승전이 진행됐다. 레전드 미션으로 꾸민 준결승 1라운드에 이어 1대1 한 곡 대결 미션인 준결승 2라운드를 진행했다.

준결승 1라운드 레전드 미션 결과는 ▲1위 임영웅 ▲2위 영탁 ▲3위 장민호 ▲4위 정동원 ▲5위 이찬원 ▲6위 김수찬 ▲7위 신인선 ▲8위 김호중 ▲9위 김희재 ▲10위 김경민 ▲11위 나태주 ▲12위 류지광 ▲13위 강태관 ▲14위 황윤성이었다.

이어 준결승 2라운드인 '1대 1 한 곡 대결'이 펼쳐졌다. 참가자가 자신과 맞붙을 상대를 직접 지목해 듀엣 무대를 꾸미는 방식이었다.


첫 번째 무대는 이찬원-나태주가 남진의 '남자다잉'으로 선발을 끊었다. 결과는 이찬원이 300대 0으로 나태주를 압승했다.

이어 김호중과 류지광은 설운도의 '다시 한번만'을 선곡했다. 마스터 총점수 300점 중 김호중은 240점, 류지광은 60점을 받았다. 3번째 무대에서 김수찬은 임영웅과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로 맞붙었고, 임영웅이 300점 몰표를 받았다.

후 영탁과 신인선은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를 불렀다. 결과는 영탁이 210점, 신인선이 90점이었다. 김경민-황윤성은 설운도의 '누이'를 불렀고, 김경민이 210점, 황윤성이 90점을 받았다.

장민호와 정동원은 환상의 호흡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남진의 '파트너'를 부른 둘의 결과는 정동원이 210점을 거머쥐며 90점 장민호를 이겼다.

김희재와 강태관은 설운도의 '나만의 연인'을 부른 후 강태관이 90점, 김희재가 210점을 받았다.

2라운드 무대까지 마친 후 마스터 점수에 관객 접수를 합산한 결과 1위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영탁, 4위 정동원, 5위 김호중, 6위 김희재, 7위 장민호가 결승 진출자로 선발됐다.

이어 8위 김경민, 9위 신인선, 10위 김수찬, 11위 황윤성, 12위 강태관, 13위 류지광. 14위 나태주가 탈락해 아쉬운 작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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