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유재석, 토익 공부 힘듦 토로.."삶의 질이 떨어졌다"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03.0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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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 캡처


'해피투게더 4'에서 유재석이 토익 공부의 힘듦을 토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서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토익에 도전한 유재석과 허정민, 조세호와 홍진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이동하는 차 안, 즉 출근길과 퇴근길 그리고 촬영장에서도 토익 공부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하지만 유재석은 "제 입장에서는 사실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선생님을 만나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면 참 좋은데"라며 바쁜 스케줄 사이 독학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어려움을 드러냈다.

이후 오랜만에 선생님들과 만나는 날. 선생님은 "수척해지셨네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유재석은 "장난 아니에요. 삶의 질이 요즘 완전 떨어졌어요"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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