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 캡처 |
'해피투게더 4'에서 유재석이 토익 공부의 힘듦을 토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서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토익에 도전한 유재석과 허정민, 조세호와 홍진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이동하는 차 안, 즉 출근길과 퇴근길 그리고 촬영장에서도 토익 공부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하지만 유재석은 "제 입장에서는 사실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선생님을 만나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면 참 좋은데"라며 바쁜 스케줄 사이 독학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어려움을 드러냈다.
이후 오랜만에 선생님들과 만나는 날. 선생님은 "수척해지셨네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유재석은 "장난 아니에요. 삶의 질이 요즘 완전 떨어졌어요"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