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 "양경원 팬..드라마 보고 반했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3.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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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수미가 양경원의 팬이라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3기 제자인 배우 이태곤, 방송인 광희, 가수 골든차일드 보민이 마지막 수업이 마치고 떠난 가운데 '사랑의 불시착'에서 활약한 오만석, 양경원, 장소연이 특강생으로 참여했다.


이날 '사랑의 불시착'을 빛낸 명품 조연 3인방의 등장에 김수미는 큰 환호로 맞이했다. 세 사람은 등장부터 계속 북한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수미는 "세 사람 중 표치수의 팬"이라며 "저렇게 생겨서 어떻게 배우를 했냐"며 농담을 하다가도 "드라마를 보고 정말 팬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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