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4.8%, 6.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직전 주인 지난달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5.7%, 6.5%와 비슷한 수준으로,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1TV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는 4.3%, MBC 'PD수첩'은 2.1%, KBS 2TV '영화가 좋다' 재방송은 1.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평창에 간 청춘들의 모습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3개월 계약 연애'를 건 게임을 펼쳤고, 구본승과 안혜경, 강문영과 최민영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