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임도형X홍잠언, '차 덕후'들의 등장.."작사 영감 얻기 위해"[별별TV]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03.03 23:2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에서 임도형과 홍잠언이 '차 덕후'임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자동차 박물관을 찾은 홍잠언, 임도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임도형은 "우리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작사하는데 영감을 얻기 위해서지"라고 얘기했다. 자동차를 매우 좋아하는 두 아이였기에 자동차 박물관은 두 아이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임도형과 홍잠언은 남다른 자동차 지식을 뽐냈다. 옛날 자동차에 대한 것을 줄줄이 꿰고 있었던 것. 두 아이는 박상철의 '빵빵'을 부르며 오토바이 모형을 타보기도 했다.

그렇게 신나게 자동차 박물관을 즐긴 후 임도형과 홍잠언은 조영수에게 전화를 걸어 곡의 진행 상황에 대해 물었다. 조영수는 "두 가사 다 색깔이 좋아서 두 가사를 취합해서 곡을 거의 다 썼거든? 다음 주에 삼촌 작업실 와서 완성을 해보자"라고 친절히 답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