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 1천만원 기부(공식)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3.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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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3일 오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세정이 지난 2일 1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세정의 기부금은 전국재해구조협회를 통해 마스크, 소독제 등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감영병 예방 물품과 의료물품 구입에 사용된다. 또한 코로나 19 피해 복구 지원 및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김세정에 앞서 연예계 스타들이 최근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이에 피해를 입은 이들과 확산 방지를 막고자 여러 사회단체를 통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현빈, 이영자, 한효주, 탑(빅뱅), 그레이, 마동석 등이 기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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