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홍빈, 아이돌 비하 논란 재차 사과 "깊이 반성"[전문]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3.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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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치 캡처


그룹 빅스 홍빈이 몇몇 아이돌 그룹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홍빈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새벽 개인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상처받으신 아티스트 분들과 아티스트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또한 빅스 멤버분들과 팬분들께도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라며 "변명의 여지없이 어떤 이유에서라도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하고 경솔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합니다"라고 덧붙었다.

그는 "저로 인해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한 마음 전해드립니다"라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다짐했다.

다음은 빅스 홍빈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홍빈입니다.

지난 새벽 개인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상처받으신 아티스트 분들과 아티스트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또한 빅스 멤버분들과 팬분들께도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없이 어떤 이유에서라도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하고 경솔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합니다.

저로 인해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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