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전효성·이시영 등, 3.1절 101주년 "대한독립만세"[종합]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3.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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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전효성, 이시영, 장성규, 조세호, 한상진(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스타뉴스


박서준, 전효성, 이시영, 조세호, 김숙 등 연예계 스타들이 101주년을 맞이한 3.1절을 기렸다.

1일 3.1절(삼일절)을 맞이한 가운데 연예 스타들이 SNS를 통해 각자 3.1절을 기리며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먼저 박서준은 인스타그램에 "3월 1일 3•1절. 펄럭"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 전효성은 "삼일절. 101주년 입니다. 모두 불안하고 힘드실텐데, 늘 그래왔던 것처럼 우리는 이번에도 잘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숨기지 않고 빠르게 확진자를 찾아내고, 치료에 힘써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건강하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고 했다.

이시영은 "대한독립만세 감동과 그날의 감동과 함성을 기억합니다. 때문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것을 잊지않겠습니다"고 전했다.

한상진은 "삼일절 3월1일. 3월1일민국만세. 대한민국만세. 101년 전 오늘. 그분들께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강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며"라고 했다. 레인보우 출신 가수 조현영은 "삼일절. 우리 모두 힙냅시다"는 글을 남겼다.


예능 스타들의 3.1절 101주년 기념도 이어졌다. 조세호는 "101년 전 오늘. 그분들께 감사합니다. 3월 1일. 삼일절. 대한민국만세"라고 했고, 김숙은 "101주년 삼일절을 맞이하였습니다.'힘내라 대한민국'"라는 글을 남겼다.

이밖에 김나영은 "고맙습니다. 우리나라가 저는 참 좋습니다. 대한독립만세", 이상민은 "고맙습니다. 우리나라가 저는 참 좋습니다. 대한독립만세"라고 했다. 더불어 장성규는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삼일절. 대한독립만세"며 "나라와 후손들의 안녕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을 뵈니 혼자만 잘 먹고 잘 살려 애쓰는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순열들은 나에게 행복한 오늘을 선물해 주셨다. 나는 후손들에게 어떠한 내일을 선물할 수 있을까. 이 마음도 잠깐일까 봐 두렵다"고 글을 남기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이날 서울 배화여자고등학교 에서 열린 제 101주년 3.1절 기념식에는 배우 김향기, 김정현 MBC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정재일, 루나, 매드클라운, 닌볼트가 '대한이 살아있다'를 불렀으며, 모델 한현민이 3.1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의미를 강조하는 한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 19)를 극복해 갈 것을 알렸다.

이외에도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태극기 사진과 함께 3.1절을 기념하는 글을 SNS에 남겼다.

한편 올해 3.1절은 101주년을 맞이 했다.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독립선언서를 발표, 일본 강점에 항거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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