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억 쾌척..슈주 선행 릴레이(공식)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2.29 16:00 / 조회 :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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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 /사진제공=레이블SJ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연이은 슈퍼주니어의 선행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은혁은 지난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성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손 소독제, 보건용 마스크 등 방역 물품 구매와 의료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과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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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사진제공=레이블SJ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1월 29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1만 개를 기부했다. 슈퍼주니어는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활동이 많은 청소년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기부를 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기부한 마스크는 국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슈퍼주니어는 1월 28일 정규 9집 리패키지 'TIMELESS'(타임리스) 컴백 당시 코로나19 확산세에 발 빠른 대처로 눈길을 모았다. 당시 슈퍼주니어는 관객과 함께 진행하기로 예정되었던 네이버 V라이브 '슈퍼주니어 더 스테이지' 촬영을 팬들의 건강을 우려해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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