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호날두의 놀라운 근육질 몸매, 인테르전 앞두고 푸시업 훈련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2.29 13:09 / 조회 : 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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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35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가졌다.


호날두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시업(팔굽혀펴기) 훈련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의 단단한 몸매에 시선이 머물렀다. 호날두는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호날두의 근육질 몸매는 엄청난 훈련량을 입증하는 증거인 셈이다. 이번 사진에도 땀범벅이 된 호날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포르투갈 출신의 공격수 호날두는 올 시즌 리그 21경기에서 2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득점 부문 리그 2위를 마크했다. 덕분에 유벤투스는 25경기를 치른 가운데 19승 3무 3패(승점 60)를 기록하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는 3월 2일에는 엄청나게 중요한 경기가 열린다. 유벤투스는 홈에서 2위 인테르 밀란과 맞붙는다. 인테르는 18승 5무 2패(승점 59)를 기록 중이다. 유벤투스와 격차가 크지 않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호날두도 라이벌전의 중요성을 알고 푸시업 훈련을 통해 경기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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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FPBBNews=뉴스1
한편 호날두는 지난 2018년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유벤투스로 팀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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