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영상 캡처 |
배우 조현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조현재는 28일 스타뉴스를 통해 국내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현재는 "요즘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분께서 힘드실 것 같다"고 최근 국내의 양상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다니실 때 꼭 마스크 잘하길 바란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잘 씻으시고 재채기도 유의해서 하시길 바란다"며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셨을 텐데 정말 여러분들 힘내셨으면 좋겠고 항상 파이팅 하는 거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기준 2337명, 사망자는 13명이 발생했다.